베트남, 남중국해 어선 침몰 관련 중국에 항의

베트남, 남중국해 어선 침몰 관련 중국에 항의

로이터

2019년3월말베트남이영유권분쟁중인남중국해에서중국순찰선에쫓기게된베트남어선이침몰한사건과관련하여중국에공식항의했다고밝혔다.

베트남과중국은베트남이동해라고부르는에너지자원이풍부하게매장된것으로여겨지는해상에서오랫동안분쟁중이다.

베트남외교부는성명서에서2019년3월6일파라셀제도다로이섬근처에정박중인어선에중국순찰선이접근해물대포를발사했다고발표했다.

해당어선은쫓기다가암초에부딪히며침몰했다. 외교부는승선했던어부다섯명이다른베트남어선에의해모두구조됐다고발표했다.

베트남구조청은이보다앞서중국순찰선이어선에돌진했다고발표했다.

외교부는성명서에서”중국순찰선이호앙사제도(파라셀제도의베트남이름)에서베트남주권을침해하여베트남어부의목숨을위협하고재산과합법적인이해에피해를입혔다”고발표했다.

베트남은주하노이중국대사관에게항의하고중국에게해양순찰국을엄격히관리하여유사한사건의재발을막고어부에게손실을공정히보상하라고요구했다.

베이징에서겅솽(Geng Shuang) 중국외교부대변인은파라셀제도가중국영토이며베트남이인근해역에서불법조업활동을즉시멈춰야한다고주장했다.

그는중국순찰선이도착하기전에어선이이미암초에걸려침몰했다고덧붙였다.

그는”베트남이그만허위사실을유포하길바란다”고말했다.

중국공산당은남중국해의90퍼센트에대해영유권을주장하며인공섬과암초에군사및기타시설을꾸준히확충하여지역의긴장을고조시키고있다.

베트남과더불어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도남중국해일부에대해영유권을주장하고있다. (사진: 베트남이관리중인사우스웨스트암초(일명푸가드섬)는영유권분쟁중인남중국해내스프래틀리제도의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