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구축

브리지 구축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관 스콧 H 스위프트 제독이 상향식 솔루션 지향 프로그램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톰 옥덴 중령/미국 해군

미국 태평양 함대에서 시작된 브리지를 통해 14만 명의 수병들이 해군 고유의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브리지는 수병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관 스콧 H스위프트 제독은 교육 증진, 권한 부여, 연결 촉진, 전환 가속화를 통해 협력과 아이디어 생성을 가능하게 하고 유기적인 해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이 프로그램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브리지는 또한 수병들이 혁신의 렌즈를통해 근무 환경을 인식하고 도전을장애물이 아니라 기회로 활용하도록 격려한다. 브리지는 수병들이 변화, 영감, 창의의 문화를 조성하고 유지하는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한마디로 브리지는 믿음이자 신념이다.

즉 최선의 아이디어는 어디서나 나올 수 있다는 믿음이며 솔루션을 찾는 데 어떠한 수병도 혼자가 아니라는 신념이다.

임무와 목표

브리지의 임무는 함대 관련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모색, 발견, 배양하는 것이다. 브리지의 목표는 미국 해군이 집단 지성을 활용하여 전투력에 기여하는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시제품으로 그리고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비전

브리지의 비전은 모든 해군 수병들이 4대 기둥인 교육, 연결, 권한 부여, 전환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성, 개선, 전환함으로써 함대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다. 이러한 토대는 해군 참모총장의 주안점인 전투력, 신속한 학습, 해군 팀워크 강화, 파트너십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더불어 이는 왕성한 인적 자원, 전투 태세, 국제 질서 강화, 지휘부 신뢰도 확보, 기회 포착, 전력 투사를 위한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관의 지침에도 정확히 부합한다.

첫 시범 프로그램은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 진행됐으며 하와이 오아후 섬의 모든 해군 수병 및 민간인이 참가할 수 있는 일련의 실시간 이벤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이벤트인 신속 혁신 워크숍에서는 수병들에게 효과적인 아이디어 창출 및 소개 방법을 교육했다. 이어진 이벤트에서는 수병들이 대규모 청중에게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아이디어 내용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기법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들 이벤트를 통해 수병 두 명이 선정되어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관과 기타태평양 해군 지휘관들에게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소개하고 개념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경로를 제시했다. 브리지는 이들 수병에게 멘토를 연결하여 아이디어에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시험을 진행할 조직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현재 브리지 프로그램은 2년째 접어들며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브리지는 앞으로도 시범 프로그램에서 느껴졌던 열기와 에너지를 전 함대로 확산시킴으로써 미국 태평양 함대가 실험을 거듭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계획에 포함된 두 가지 이벤트에는 2017년 여름 약 6주에 걸쳐 해군과 산업계 사이의 연결을 구축하고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한 민간 분야 펠로우십 프로그램, 그리고 2018년 봄 5일 일정으로 수병들에게 혁신 관련 주제를 교육하는 혁신 부트캠프가 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브리지는 고속 학습 시나리오를 시험 및 실습하는 현실 세계 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브리지는 참가자들 사이에 “브리지 빌더”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학습 및 혁신 공동체는 장벽을 허물며 아이디어 창출 주기를 통해 학습 문화를 확립하고 있다. 핵심 기관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연결되고 최적의 위치에 배치되어 구매 시스템의 민첩성을 강화함으로써 아이디어가 진정한 영향을 발휘하는 것이야말로 브리지가 거둘 수 있는 최고의 성과다. 이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수병, 혁신 프로세스를 지지하는 지휘관, 아이디어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되도록 돕는 자원 후원자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 팀 단위의 노력이다.

브리지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병과 지휘관 지원 사이에서 혁신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브리지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수병들이 직접 보여주도록 유도하고 있다. 수병들의 이 같은 참여와 더불어 브리지는 지휘관의 참여와 지지를 통해 활성화되고 있다. 수병들은 지휘관의 경청과 지원이 있음을 인식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스위프트 제독과 함대 내 여러 고위 지휘관들이 브리지를 지지하고 이에 참가 및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지휘관들도 열린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관용을 키우게 됐다. 이러한 환경은 수병들이 합리적인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기업가적 정신과 탐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브리지에서의 교류는 첫 번째 신속 혁신 워크숍부터 피치 페스트 개회 이벤트, 멘토 회의, 최종 고위 지휘관 프레젠테이션까지 모두 직접 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아이디어를 제시한 하위 수병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고위 지휘관 사이에 의미 있는 연결이 가능하며 실시간 협력 환경도 마련된다. 가상 환경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즉각적이고 실행 가능하며 진지한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수병들이 제시하는 아이디어는 공통점은 물론 차이점도 뚜렷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디어 제안자들 간에는 일정한 패턴이 없으며 다양한 현역 수병과 민간인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아이디어들은 또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러한 핵심적인 차이점들이 한데 모여 수병과 이해당사자들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브리지는 종합 아이디어 창출 생태계로서 그 의미를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