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통적 안보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비전통적 안보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포럼 스태프

인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각국 지상군의 고위 지휘관들이 2017년 9월 중순 한국 서울에 모여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 대응: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지상군 내 민군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세 개의 콘퍼런스가 동시에 열렸다. 미태평양 육군에 따르면 이들 콘퍼런스는 28개 나라에서 참석하여 3일 동안 진행된 제10차 태평양 육군총장 콘퍼런스(PACC X), 26개 나라에서 참석한 제41차 태평양 지역 육군 운용 세미나(PAMS XLI), 18개 나라에서 참석한 제3차 주임원사 포럼(SELF III)이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기조 연설에서 “한국이 PACC와 PAMS를 동시에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고 시기적절하다”며 “한국은 오랫동안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불려왔지만 국내 사정은 결코 고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번 회의들이 국가 간 상호 신뢰와 자신감을 구축할 기회라고 말했다.

김용우 한국 육군총장 겸 PACC 공동의장은 “비전통적 안보 위협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무찔러야 할 공통의 적으로서 많은 인력과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상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크 A 밀리 미육군총장 겸 PACC 공동의장은 올해 콘퍼런스의 시기와 장소가 “더 없이 절묘하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장에서 북으로 43km 떨어진 북한이 국제 사회에 끼치는 엄청난 비전통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밀리 총장은 “북한은 이웃 국가에 명백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일본 상공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한국을 상대로 도발하며 미국을 명백히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은 일본, 미국, 한국뿐 아니라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무장 충돌을 막고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 추구가 잘못된 길임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2017년 9월 18일 김용우 한국 육군총장과 마크 A 밀리 미육군총장이 한국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태평양 육군총장 콘퍼런스, 제41차 태평양 지역 육군 운용 세미나(PAMS XLI), 제3차 주임원사 포럼(SELF III)의 합동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다.)

미태평양 육군에 따르면 지상군 지휘관들은 PACC, PAMS, SELF의 다층적 콘퍼런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군 세미나로서 인도 아시아 태평양에서 안보, 평화, 협력을 증진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들 세 개 콘퍼런스에서 패널들이 논의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위기 중 협력.
  • 위기 중 민군 파트너십 내 소프트 파워 통합.
  • 위기 중 민군 작전 운용 및 조율.
  • 부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발 노력.
  • 위기 중 부사관의 역할과 활동.

PACC, PAMS, SELF의 추가 사진, 동영상, 기타 정보는 콘퍼런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PACCandPAMS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