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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 동굴에 갇힌 소년들을 구조하는 데 기여한 호주 의료진에게 훈장 수여

태국 왕실, 동굴에 갇힌 소년들을 구조하는 데 기여한 호주 의료진에게 훈장 수여

AP 통신

2018년홍수로잠긴동굴에갇힌소년축구팀12명과코치를구조하는데도움을준호주의사두명이2019년4월태국왕실로부터훈장을받았다. 이들은구조된소년들과다시만나게되길기대한다고밝혔다.

리차드해리스(Richard Harris)와크레이그찰렌(Craig Challen)은프라윳찬오차(Prayuth Chanocha) 태국총리가주최한훈장수여식에서훈장을받았다. 구조활동에참가한호주관계자네명도훈장을받았다. (사진: 2019년4월19일태국방콕정부청사에서열린훈장수여식에서태국동굴구조팀의호주대원인리차드해리스(왼쪽)가태국왕실훈장을받은후프라윳찬오차태국총리와악수하고있다.)

이들의사는모두숙련된잠수부로서2018년7월치앙라이동굴에서와일드보어스축구팀과코치를구조하는데중요한역할을했다.

이들은훈장수여식전에구조된소년들이어떻게지내고있는지보고싶다는바람을전했다.

해리스는”치앙라이로가서구조된소년들이잘지내고있는지보고싶다”며”건강한모습으로만나게되길바란다”고말했다.

폭우로탐루엉동굴이물에잠기며축구팀이실종되자태국대원들과전세계전문잠수부로구성된팀이극적인수색및구조임무에참가했다.

18일동안진행된구조작전에전세계이목이집중됐다.

2019년1월올해호주의인물로공동선정된해리스와찰렌은다시그와같은상황이발생한다면그때도즉시참가할것이다고말했다.

찰렌은”이제좀더경험이쌓였다”며”이제동굴잠수구조분야에서세계기록을갖고있을것이다”고말했다.

그들은또한영국구조팀이었던조시브래츨리(Josh Bratchley)가최근미국동굴에서구조됐다는농담을하며그의페이스북페이지에유머러스한메시지를남겼다고말했다.

찰렌은”매우재미있는상황이었다. 우리가아니라서다행이었다. 만약우리가그랬다면전문잠수부로서정말창피했을것이다”며”조시와만나서자세한이야기를듣고싶다”고말했다.

그들은마지막으로청년들에게와일드보어스사건때문에무서워서인생을즐기지못하는일이없기를바란다는메시지를남겼다.

해리스는”소년들과코치가동굴에갇혔던것은매우운이없었기때문이다”며”그사건때문에사람들이모험을멈추는일이없기를바란다. 아이들에게는그러한모험이필요하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