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뷰

P. S. Davidson 미국 해군 대장 미국 인도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

독자 여러분께

분쟁 해법을 깊이 있게 다룬 인도 태평양 디펜스 포럼 2019년 2분기 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도 태평양 국가들은 국제 규범, 표준, 법에 따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맹국과 파트너국들은 갈등 심화와 재발을 방지하고 재래식 위협이나 비재래식 위협에 관계없이 진화하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여 지역 안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포럼 이번 호에서 아서 툴락 전 미국 육군 대령은 재래식 접근법이 하이브리드 전쟁 확산을 막는 데 대체적으로 실패했기 때문에 새로운 억제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남중국해 해양 지형을 확보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 영토를 차지한 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이들 독재주의 국가는 평화와 위기 사이의 “회색 지대”에서 대리자부터 정치 선전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술을 사용한 후 군사 자산을 배치하여 영토를 차지했습니다. 툴락 전 대령은 오늘날 작전 및 정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과제와 앞으로 지역 내 패권 균형에 하이브리드 전쟁이 가진 의미를 논의합니다.

이외에도 이번 호는 하이브리드 전쟁이 지역 안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는 기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어떻게 세계 최대 경제 스파이국(일종의 하이브리드 전쟁)이 됐는지 그리고 지식 재산, 영업 비밀, 기술 데이터 도용이 어떻게 정치적 적대감을 촉진하는지 알아봅니다. 또한 동맹국과 파트너국이 남태평양에서 중국의 공세와 강압에 맞서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알아봅니다. 이번 호는 메가시티에서 다중 영역 작전의 중요성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호가 분쟁을 예방하는 지역 내 대화를 촉진하기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환영합니다. 의견을 포럼 스태프 이메일 ipdf@ipdefenseforum.com으로 보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