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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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B. Harris, Jr.
미해군 제독
미태평양사령부 사령관

독자 여러분께

2018 년 인도 태평양 디펜스 포럼 1분기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이이미 알아차리셨듯이 포럼은 이 지역이경제, 안보 협약, 정치 조직의 상호 연결로 이루어진 더욱 넓은 범위의 전략 체계로 발전하는 모습을 정확히 반영하고자 제목을변경하였습니다.

인도양과 태평양에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경제 강국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번잡한무역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이 지적했듯이 인도는 선도적인글로벌 강국이자 강력한 전략 및 방위 파트너입니다.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과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WPNS)도 아시아를 넘어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포럼은 앞으로도 인도 태평양 지역의 군 관계자들이 공통의 가치, 안보 우려, 기회를 논의하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에서 아시아의 영향력이 성장하도록 촉진할 것입니다.

이번 호는 미래 안보에서 상호운영성과 혁신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역량, 사이버 현실은 방위 및 안보 접근법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동맹국과 파트너들은 이에 지속적으로 적응할 뿐만 아니라 나날이 커지는 차세대 잠재 위협에 맞서는 새로운 수단을 강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 협력해야 합니다.

기술 혁신과 변화가 확산되면서 인도 태평양 군은 자체 분과 및 구성 요소 사이는 물론 동맹군 및 파트너군과의 상호운영성을 강화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안보와 번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이 협력을 통해 방위 기술과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꾸준히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해야 합니다.

최근 일어나는 소셜미디어 조작과 맬웨어 및 랜섬웨어 공격은 앞으로 정보 도구와 사이버 역량이 어떻게 악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은 예에 불과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전략, 정책, 실무를 소개합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일어날 폭넓은 기술 변화로 인해 더 많은 유형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전장에서 예상되는 유례 없는 어려움에 대비하기 위해, 동맹국과 파트너는 다자간 협력을 통한 접근법으로 모든 영역에서 적과 싸워야 합니다.

이번 호가 통찰력과 새로운 생각을 제시해 드리길 바라며,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귀하의 생각을 ipdf@ipdefenseforum.com으로 포럼 스태프에게 보내주십시오.

HarryHarrisSig

Harry B. Harris, Jr.

미 해군 제독

미국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