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인도, 대잠수함전 훈련을 통해 관계 구축

호주와 인도, 대잠수함전 훈련을 통해 관계 구축

맨딥(Mandeep Singh)

관계자들에따르면2019년4월호주와인도가AUSINDEX-19 중해군사이의협력과상호운용성을강화했다.

주인도호주고등판무관하린더시후(Harinder Sidhu)는”호주는국제관계에서인도를최우선단계에놓고있다”며”양국은인도양에광활한해양지대와상당한해양역량을갖고있기때문에호주와인도가힘을합쳐자유롭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인인도양을유지하는것은당연하다”고말했다.

양국사이에사상최대규모로열린AUSINDEX-19는대잠수함전에집중했다. 2년마다열리는이훈련은2019년4월2일부터14일까지인도동부해안항구도시비사카파트남을중심으로열렸으며양국해군에서각각전함네척과잠수함한척이참가했다.

중국이핵잠수함함대를확대하고현대화함에따라최근대잠수함전훈련이더욱중요해졌다. 2018년랜드사보고서에따르면중국잠수함은해안에서최대2,000해리떨어진선박을찾아내어공격할수있는것으로추정된다.

HMAS 석세스호지휘관대런그로건(Darren Grogan) 대령은AUSINDEX-19에서사상최대규모의호주군이인도에배치됐다고말했다. 그는”인도가인도양과인도태평양지역에서호주의중요한안보파트너”라고말했다.

세번째열린AUSINDEX-19에호주대원1,000여명과이와비슷한수의인도대원이참가했다. 옵서버로미군50여명과뉴질랜드군20여명이참가했다.

시후고등판무관실은인도와호주가2014년양자안보협력프레임워크를체결하고, 양국국방관계를확대하고, 전략적대화, 고위급회의, 스태프회의, 훈련교류를위한기반을마련했다고발표했다. 제1회AUSINDEX는2015년비사카파트남에서열렸다.

인도해군보도자료에따르면AUSINDEX-19는비사카파트남에서5일동안주제전문가의모범사례공유, 함선상호방문, 작전계획, 스포츠및문화이벤트를진행한항구단계, 벵골만에서5일동안진행한해상작전단계, 2일동안다음훈련을계획한추가항구단계로이루어졌다.

인도해군은해상작전단계에”대잠수함전훈련, 대공방어훈련, 실사격훈련을포함한대함전훈련, 해상보급, 교차갑판비행(사진)”이포함됐다고밝혔다.

이번훈련에호주해군은강습상륙함HMAS 캔버라호, 프리깃함HMAS 뉴캐슬호및HMAS 패러매타호, 보급유조선HMAS 석세스호, 재래식(비핵) 잠수함HMAS 콜린스호를배치했다. 인도해군은다목적구축함INS 란비자이호, 다중임무스텔스프리깃함INS 사야드리호, 미사일코르벳함INS 코라호, 대잠수함전코르벳함INS 킬탄, 자체재래식잠수함INS 신두키르티호를배치했다.

인도해군은호주가대잠수함전장비가장착된보잉정찰기P-8A 포세이돈, 에어버스MRH-90 수송용헬리콥터, 기타대잠수함전헬리콥터도보냈다고밝혔다. 인도는헬리콥터, 제트훈련기, 해상초계기와함께자체대잠수함전용보잉포세이돈을투입했다.

맨딥싱은인도뉴델리에서활동하는포럼기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