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솔로몬 제도 방문하여 유대 구축

호주 총리, 솔로몬 제도 방문하여 유대 구축

로이터

2019년6월2일, 호주총리스콧모리슨(Scott Morrison)이솔로몬제도에도착했다. 이는서방국가들이태평양에서중국의영향력을통제하기위해노력하는가운데10여년만에처음있는호주관료의방문이었다.

이번방문은미국과미국의지역동맹국들이타이완과수교중인태평양국가들이타이완과단교하여중국에도움을주지않도록노력하는가운데이루어졌다.

솔로몬제도는타이완을인정하는여섯개태평양국가중하나이지만, 최근선거가끝난뒤이정책에의문을던지는목소리가높아지고있다. 중국은타이완의국가간수교권리를인정하지않고있다.

모리슨총리는2019년5월재선승리후첫해외방문지로솔로몬제도의수도호니아라로날아갔다. 그는도착성명을내지는않았지만이번방문을통해지역에대한호주의결의를보여줄것이라고말했다.

그는준비된성명서에서”호주의전략적전망에서태평양은전방이자중심을차지하고있다”고말했다.

모리슨총리가방문한후불과며칠뒤에윈스턴피터스(Winston Peters) 뉴질랜드부총리도솔로몬제도를방문했고이후바누아투도방문했다.

호주는역사적으로태평양과관계를맺어왔고, 중국은최근몇년간이지역에서활동을늘려왔다.

중국이논란의여지가있는인프라프로젝트를통해중국과아시아및유럽을연결하려는일대일로정책을추진중인가운데, 호주는이러한중국의움직임을차단하기위해태평양에사상최대규모의대외원조예산을편셩했다.

모리슨총리는이지역을”호주의활동지역”이라고선언하며태평양국가에인프라구축용보조금과차관으로최대30억호주달러를제공했다.

2018년호주는중국통신사화웨이에대한국가안보우려가높아지는가운데, 파푸아뉴기니와솔로몬제도를연결하는해저인터넷케이블개발을위해미화1억3900만달러를투입하겠다고밝혔다.

호주정부는세계최대통신네트워크제조사인화웨이의광대역통신망설비제공을체계최초로금지했고, 올해미국도사실상미국기업의화웨이와의비즈니스를금지하며이뒤를따랐다.